퇴직 준비 · 달력형 체크리스트
퇴직 1년 전부터
달마다 하나씩
강의 경력은 퇴직 뒤에 몰아서 만들 수 없습니다. 퇴직 12개월 전부터 퇴직 후 첫 달까지, 달마다 할 일을 3~4가지로 나눴습니다. 이 페이지를 저장해 두고 매달 이번 달 칸만 열어 보세요.

저도 3년 전엔 딱 그 자리에 있었어요.
이번 달 칸 바로 가기
D-12개월 D-11개월 D-10개월 D-9개월 D-8개월 D-7개월 D-6개월 D-5개월 D-4개월 D-3개월 D-2개월 D-1개월 퇴직 후 첫 달
달마다 주소가 따로 있습니다. 칸을 눌러 나온 주소를 저장하거나 가족·동료에게 보내면 그 달부터 바로 열립니다. 퇴직까지 1년이 안 남았다면 남은 칸을 압축하세요. 생활비 기준선과 교안 1개를 먼저 끝내고, 사내 강의 한두 번과 10분 영상을 퇴직 전에 확보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달마다 할 일
- 예상 퇴직일을 달력에 적고, 거기서 거꾸로 달마다 칸을 나눕니다. 오늘이 어느 칸인지부터 확인합니다.
- 가계부 3개월치를 뽑아 한 달에 필요한 금액(생활비 기준선)을 적습니다. 퇴직하면 보험료에서 회사 몫이 사라진다는 점까지 넣어 계산합니다.
- 강의 방향을 고릅니다. 기업(B2B)·공공기관(B2G)·개인 수강생(B2C) 가운데 어디를 먼저 볼지 정합니다.
- 돈을 받는 외부 강의가 취업규칙의 겸업 조항에 걸리지 않는지 회사 규정을 확인합니다.
- 회사에서 겪은 사건 20개를 한 줄씩 적습니다. 이력서 항목이 아니라 위기·판단·결과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 프로젝트, 실패, 의사결정 사례를 고르게 섞습니다.
- 회사 이름과 사람이 드러나지 않게 익명화해 둡니다.
- 사례 20개를 비슷한 것끼리 묶어 주제 서너 개로 모읍니다.
- 그중 회사가 돈을 내고 사는 주제인지 확인합니다. 기업이 실제로 많이 찾는 교육 주제와 겹쳐 봅니다.
- 주제 하나를 대표 강의 후보로 고르고 한 줄로 적습니다.
- 사내 교육 담당 부서에 "제 분야로 한 시간 맡을 수 있다"고 먼저 말합니다. 신입사원 교육·직무 교육·부서 세미나가 첫 문입니다.
- 강의를 하면 대상·주제·시간·횟수·날짜·인원을 기록합니다. 나중에 프로필과 공공 공고의 경력 증빙에 씁니다.
- 사례 하나를 글 하나로 바꿔 블로그나 링크드인에 올리기 시작합니다.
- 대표 강의 하나를 90분 구조로 잡습니다. 문제 제기, 핵심 모델 하나, 사례 둘, 실습 하나, 적용 약속.
- 1회 강의는 2시간짜리가 흔합니다. 하루 과정보다 90분 강의안을 먼저 만듭니다.
- 완성품이 아니어도 됩니다. 실제로 서너 번 해 보면서 다듬어집니다.
- 슬라이드부터 만들지 않습니다. 학습목표 → 목차 → 시간표 → 활동 순서로 먼저 짭니다.
- 그다음 슬라이드와 워크북을 만들고 리허설을 합니다.
- 교육회사가 요구하는 강의계획서 양식에 맞춰 한 장으로 정리해 둡니다.
- 사내 강의나 아는 모임에서 교안을 실제로 한 번 해 봅니다. 돈을 받지 않는 자리라도 강의 이력 한 줄이 됩니다.
- 끝나면 반응이 좋았던 곳과 막힌 곳을 적고 교안을 고칩니다.
- 외부에서 무료 시연을 요청받으면 시간·보는 사람·결정 일정을 먼저 묻습니다. 정규 강의 분량을 공짜로 하는 일은 피합니다.
- 90분 강의안에서 10분을 골라 촬영합니다.
- 도입·개념·예시·정리로 나누고, 첫 30초는 정의가 아니라 문제 제기로 엽니다.
- 세 번쯤 녹화하며 시간을 맞춥니다. 교육담당자는 직함보다 강의 이력과 영상을 봅니다.
- 프로필 한두 장을 만듭니다. 사진, 한 줄 소개, 대표 주제 세 개, 대상과 시간이 적힌 강의 이력, 데모 영상 링크가 들어갑니다.
- 성과는 숫자로 씁니다. 사내 강의 기록을 강의 이력 형식으로 옮깁니다.
- 강사로 디렉터리에 올릴 프로필 초안도 이때 써 둡니다. 실제 등록은 시강을 거쳐 준비됐다고 판단될 때입니다.
- 퇴직 후 건강보험은 임의계속가입·지역가입·피부양자 가운데 고릅니다. 공단에서 금액을 받아 비교한다는 것만 기억해 둡니다.
- 최근 12개월 급여명세서의 건강보험료, 집·자동차 같은 재산 목록, 국민연금 가입 개월 수를 한 장에 적어 둡니다.
- 사업자등록은 겸업 문제를 피하려면 퇴직 후에 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 중장년내일센터나 50플러스센터 같은 무료 창구에 미리 등록해 둡니다. 40세 이상이면 생애경력설계·전직 프로그램을 쓸 수 있습니다.
- 공공기관 강사 인력풀 공고는 연말과 연초에 몰립니다. 퇴직 시점 전후의 공고 일정을 확인합니다.
- 공고가 요구하는 경력 증빙에 맞춰 강의 기록을 정리합니다.
- 첫 강의 경로 다섯 가지(공공 강사풀·교육회사 협력강사·지인 소개·인사담당자 커뮤니티 의뢰글·사내강사 확장) 가운데 두세 곳을 정합니다.
- 실업급여를 받을 예정이라면, 수급 중 강의 소득은 금액과 상관없이 실업인정일에 신고한다는 원칙을 알아 둡니다. 하루 소득이 내 구직급여일액 이상인 날은 그날치 급여만 빠집니다.
- 프로필·10분 영상·강의계획서를 한 폴더에 모아 바로 보낼 수 있게 둡니다.
- 정해 둔 경로 두세 곳을 동시에 엽니다. 이 시기는 강의를 기다리는 시간이 아니라 문을 두드리는 시간입니다.
- 첫 지역보험료 고지서를 받으면 바로 공단에 두 금액 비교를 요청합니다. 임의계속가입은 그 고지서 납부기한부터 2개월이 지나면 신청할 수 없습니다.
- 실업급여를 받는 중이라면 강의 날짜·시간·강사료·준비한 날을 기록해 실업인정일에 빠짐없이 신고합니다. 애매하면 관할 고용센터에 먼저 묻습니다.
- 강사로 디렉터리 등록은 수료 후 시강을 거쳐 준비됐다고 판단될 때 이뤄집니다. 아직이라면 이번 달 할 일로 상담을 넣어 둡니다.
왜 1년 전부터인가
교육담당자가 외부강사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강의 경력입니다. 재직 경력은 이미 있습니다. 비어 있는 강의 경력을 회사에 있을 때 채우는 것이 이 로드맵의 목적입니다. 더 길게 준비할 수 있다면 2년 캘린더 →
퇴직 후 강사를 하려면 시작은 퇴직일이 아니라 퇴직 전입니다. 몇 살에 시작하는 게 맞을까 →
위로금, 생활비 기준선, 첫해 강의 수입 시나리오를 한 장에 놓고 몇 달 버틸 수 있는지부터 계산합니다. 결정 전에 따질 계산 →
실업급여·건강보험·국민연금은 개인 사정에 따라 판단이 달라집니다. 이 페이지는 원칙만 적었습니다. 정확한 처리는 고용센터·국민건강보험공단·국민연금공단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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