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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없이 강의 팔기 — 내 사이트 직접 판매
플랫폼 없이 강의를 팔면 수수료는 결제 수수료 3~8% 수준으로 줄고 고객 데이터가 내 것이 됩니다. 대신 손님을 모으는 일은 전부 내 몫입니다. 링크 판매 도구·결제 대행·인프런 직접 링크 90%를 비교하고 시작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플랫폼 없이 강의를 팔면, 플랫폼 몫 대신 결제 수수료만 내면 됩니다. 결제 대행사 카드 수수료는 일반 3.4%(부가세 별도), 링크 판매 도구는 도구 수수료를 더해도 대개 한 자릿수 퍼센트입니다. 무엇보다 고객 명단이 내 것이 됩니다. 대신 손님을 모으는 일은 전부 내 몫입니다. 그래서 플랫폼 없이 강의 팔기는 이미 블로그·뉴스레터·교육생처럼 내 손님이 있는 강사에게 맞는 방법입니다.
이 글은 결제 대행사의 공식 요금표, 판매 도구와 플랫폼이 공개한 수수료·정산 안내,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썼습니다. 여기에 강의를 하는 쪽과 강사를 섭외하는 쪽을 모두 겪으며 본 시각을 더했습니다.
직접 판매하면 수수료는 얼마나 줄어드나요?
같은 10만 원짜리 강의를 어디서 파느냐에 따라 손에 남는 비율이 달라집니다.
| 판매 방식 | 빠지는 돈 | 10만 원 판매 시 남는 비율(대략) | 확인한 곳 |
|---|---|---|---|
| 인프런 일반 경로(독점) | 공급가액의 30% + 금융수수료 | 공급가액의 70% | 인프런 가이드 |
| 인프런 내 홍보 링크 | 공급가액의 10% + 금융수수료 | 공급가액의 90% | 인프런 가이드 |
| 링크 판매 도구(리틀리 예) | 도구 수수료 5% + 결제 수수료 2.9% | 약 92% | 리틀리 블로그 |
| 결제 대행 직접 연동(토스페이먼츠 예) | 카드 3.4% + 부가세, 가입비·연관리비 | 약 96%(고정비 별도) | 토스페이먼츠 요금표 |
인프런 숫자는 공급가액 기준이고, 개인은 원천세 3.3%가 더 빠집니다. 직접 판매도 소득세는 따로 신고해야 하니 세금까지 같은 조건으로 비교하세요.
링크 판매 도구는 고정비 없이 판매액에 비례해 수수료를 냅니다. 리틀리가 자사 블로그(2026)에 적은 기준은 누적 결제 999만 원 이하 5%, 1,000만 원 이상 4%로 내려가는 구조이고, 여기에 결제 수수료 2.9%가 붙습니다. 판매가 적을 때는 고정비가 없는 링크 판매 도구가, 판매가 커지면 결제 대행 직접 연동이 유리해집니다.
수수료 말고 무엇이 달라지나요?
수수료 차이보다 더 큰 차이는 누가 손님을 아느냐입니다.
플랫폼에서 팔면 손님의 이메일은 플랫폼이 갖습니다. 직접 팔면 구매자 명단이 쌓이고, 다음 강의를 낼 때 그 명단이 첫 손님이 됩니다. 직접 판매의 진짜 자산은 수수료 몇 퍼센트가 아니라, 다음 강의를 살 사람의 명단입니다.
자체 판매로 크게 버는 사람이 정말 있나요?
있습니다. 자체 판매 솔루션 라이브클래스는 2026년 4월 보도에서 2025년 연매출 1억 원 이상 크리에이터가 73명으로 전년(35명)의 두 배를 넘었고, 연간 거래액이 482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플랫폼 자체 발표라 검증된 통계는 아니지만, 자기 채널로 손님을 모으는 강사에게 직접 판매가 하나의 길이 됐다는 신호입니다.
무엇으로 시작하면 될까?
처음부터 홈페이지를 크게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작게 시작해서 판매가 늘면 옮기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플랫폼과 직접 판매, 둘 다 쓰면 어떨까?
현실적인 답은 섞어 쓰는 것입니다. 플랫폼은 새 손님을 만나는 진열대로, 자체 판매는 이미 아는 손님에게 후속 상품을 파는 창구로 씁니다. 인프런처럼 내 링크 판매에 90%를 주는 곳이라면, 내 손님도 플랫폼 링크로 보내는 편이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인프런 지식공유자 가이드). 다만 독점 계약이라면 같은 강의를 자체 판매하는 것이 조건 위반이 될 수 있으니 계약부터 확인하세요.
기업 고객은 또 다른 길로 옵니다. 강사를 섭외하는 쪽에서 보면 교육담당자는 개인 판매 페이지보다 과정안, 강사 이력, 견적을 먼저 찾습니다. 개인용 판매 페이지는 내가 직접 운영하고, 기업 고객에게는 제가 운영하는 나눔경영컨설팅의 기업교육 과정 같은 기업교육 기관의 채널이 닿는 식으로 역할이 나뉩니다. 강사 홈페이지를 어떻게 꾸릴지는 강사 홈페이지·포트폴리오에서 다룹니다.
오늘 할 수 있는 한 가지
이 글의 숫자는 어디서 왔나요?
| 자료 | 범위 | 집계 방법과 한계 |
|---|---|---|
| 토스페이먼츠 이용요금 안내 | 조회 2026년 | 공식 요금표의 일반 요율입니다. 계약 형태와 사업자 등급에 따라 다릅니다. |
| 리틀리 블로그 | 2026년 5월 | 판매 도구 회사가 자사 블로그에 적은 수수료입니다. 가입 전 최신 조건을 확인하세요. |
| 인프런 지식공유자 가이드 | 조회 2026년 | 공식 정산율입니다. 표의 남는 비율은 금융수수료·원천세를 빼기 전 값입니다. |
| 라이브클래스 발표 보도 | 2025년 실적 | 플랫폼 자체 발표로 외부 검증은 없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개인도 결제 대행사와 계약해 강의를 팔 수 있나요?
결제 대행사 요금표는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업 신고를 전제로 안내합니다. 사업자가 아니라면 링크 판매 도구처럼 결제를 대신 처리해 주는 서비스를 먼저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방식은 세무사와 상의하세요.
직접 판매하면 환불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환불 기준을 판매 페이지에 미리 적어 두고, 그 기준대로 처리합니다. 수강 진도나 기간에 따라 환불 범위를 나누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준이 없으면 분쟁이 생겼을 때 판단할 근거가 없습니다.
강의 영상이 무단으로 공유되면 어떻게 하나요?
완전히 막기는 어렵지만, 수강 기간 제한, 계정별 접속 관리, 영상 위 구매자 표시 같은 방법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자체 판매 솔루션은 이런 기능을 갖춘 경우가 많으니 도구를 고를 때 확인하세요.
플랫폼에서 산 수강생에게 내 사이트 강의를 안내해도 되나요?
플랫폼 약관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플랫폼 안에서 외부 판매로 유도하는 것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의 안에서는 블로그나 뉴스레터처럼 내 채널을 소개하고, 판매는 그 채널에서 안내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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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강사 역량이 7개 영역 중 어디가 비어 있는지 35문항으로 확인하세요. 결과지와 우선 과제를 바로 드리고, 원하시면 상담도 이어집니다. 전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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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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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2026). 플랫폼 없이 강의 팔기 — 내 사이트 직접 판매. 강사로. https://gangsaro.com/article/direct-course-s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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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 출시 첫 달에 할 일
온라인 강의 출시 첫 달에 할 일은 네 가지입니다. 출시 전 대기 명단과 베타 수강생으로 첫 수강평을 확보하고, 30초~1분 홍보영상을 붙이고, 내 홍보 링크로 첫 주 판매를 만들고, 블로그·뉴스레터로 꾸준히 연결합니다. 주차별로 정리했습니다.

온라인 강의 가격 정하는 법
온라인 강의 가격은 비슷한 강의의 가격대에서 출발해, 플랫폼 정산율로 내 손에 남는 금액을 역산해 정합니다. 인프런에서 9만 9천 원 강의 한 건은 일반 경로 약 6만 원, 내 링크 약 7만 8천 원이 남습니다. 할인·묶음·수강기한까지 정리했습니다.

강사 홈페이지·포트폴리오, 꼭 있어야 할까
강사 홈페이지는 화려할 필요가 없지만, 담당자에게 보낼 링크 하나는 있어야 합니다. 대표 주제·대표 과정·근거 경력·영상·후기·연락 여섯 칸이면 한 페이지로 충분합니다. 블로그·노션·플랫폼 프로필과 비교해 정리했습니다.
강사로 강사 가이드 · https://gangsaro.com/article/direct-course-sales · 김종혁 · 발행 2026-10-24